부산 이동노동자 쉼터 4군데 알아보기 [ 사상, 서면, 해운대, 동래]

[부산 이동노동자 쉼터] 사상, 동래, 해운대 , 서면 쉼터 위치 , 운영시간 알아보기

부산에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네 곳의 주요 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쉼터들은 주로 대리운전기사, 배달기사, 퀵서비스기사 등 고정된 근무 장소 없이 일하는 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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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쉼터

부산진구 서면에 위치하며, 이동노동자들에게 법률, 금융, 건강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는 종합센터 역할을 합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입니다. 월평균 1000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입니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이동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하며, 서부산권의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서면 쉼터와 유사합니다.

동래역 근처에 위치한 이 쉼터는 30㎡ 규모로, 냉난방기, 정수기,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됩니다. 사전 등록한 이동노동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쉼터들은 이동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부산시는 앞으로도 추가적인 쉼터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동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대리운전을 하다보면, 타지역 양산 김해 울산 창원들에서

콜을 받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새벽에 첫차각을 노리시는 대리기사님들도 많아요

이런 쉼터를 활용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