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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간이쉼터는 동래역 인근, 온천동 527 일원에 위치하며
부산시의 첫 이동노동자 전용 간이쉼터로 조성되었습니다.
이 쉼터는 약 30㎡ 규모의 컨테이너 건축물로, 내부에는 공기청정기, 무선 인터넷, 냉난방기, 각도 조절 의자,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외부에는 부산시의 소통 캐릭터인 부기의 간판이 설치되어 눈에 잘 띕니다.
이 쉼터는 택배기사,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됩니다.
쉼터를 이용하려면 부산의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서면, 사상, 해운대)에서 사용자 등록을 해야 하며, 쾌적한 휴식 환경과 더불어 법률 상담이나 직무 교육 등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위치 : 부산 동래구온천동 527
동래역 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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