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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전국의 아파트,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오피스텔 등 모든 주택 유형의 매매 및 전·월세 실거래가를 누구나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서비스입니다.
1. 로그인 없이 누구나 무료 이용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사이트에 접속해 바로 주소 검색 또는 지도 위 클릭만으로 해당 주택의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공인인증이나 결제 과정이 없어, 부동산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위 사진에 보듯이 , 아파트 , 연립주택 , 다세대주택 , 단독주택 , 다가구주택 , 오피스텔 , 토지 , 분양 및 입주원
상업 및 업무용 상가 , 공장 , 창고 등 전국의 실제 거래된 거래래가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2. 주요 제공 정보
- 매매 실거래가: 계약일, 면적(전용면적·공급면적), 층수, 거래금액, 건축 연도, 거래 유형(중개 또는 직거래)
- 전·월세 실거래가: 보증금, 월세, 계약 기간, 중개 보수 여부
- 거래 추이 그래프: 연도별·월별 평균 거래가격 변동 차트
- 인근 시세 비교: 반경 500m 이내 유사 면적 단지 실거래가 일람
3. 활용 방법
- 주소 입력: 원하는 아파트명 또는 도로명, 지번을 검색창에 입력
- 지도 클릭: 화면에 표시된 지도를 확대·축소하여 특정 단지나 주택을 선택
- 필터 설정: 거래 기간, 면적 범위, 거래 형태(매매·전세·월세)별로 결과를 좁혀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다운로드: 엑셀(CSV) 파일 형태로 다운로드하여 자체 분석에 활용
4. 활용 사례
- 매매 타이밍 결정: 과거 3년간 평균 매매가와 최근 상승폭을 비교해 투자 적기를 판단
- 전세 보증금 협상: 인근 단지 전세 시세를 근거로 합리적인 보증금 수준 제안
- 시장 동향 리포트: 블로그·유튜브 등 콘텐츠 제작 시 신뢰할 수 있는 통계 자료로 활용
5. 주의할 점
- 신고 지연 거래: 거래일로부터 최대 30일 이내 신고된 데이터가 반영되므로, 가장 최근 거래는 누락될 수 있습니다.
- 계약 성사 시점과 신고 시점 차이: 실제 계약일과 신고일이 다를 수 있어, 시계열 분석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단순 비교의 한계: 면적·층수·향(방향) 등 세부 조건이 동일하지 않으므로, 단순 금액 비교만으로 절대 기준을 삼기보다는 종합 판단이 필요합니다.
6. 모바일 앱 연동
국토교통부 공식 ‘실거래가 알리미’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관심 단지 알림 설정, 즐겨찾기, 오프라인 조회 기능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어 현장 방문 전에도 편리하게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객관적이고 방대한 거래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최고의 공공부동산 정보창구입니다. 매매·전월세 계약을 앞둔 세입자와 매수자, 부동산 투자자, 전문가 누구나 이 데이터를 활용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에 접속해 내 집 마련과 투자 전략에 꼭 필요한 실거래가 정보를 한눈에 파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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